이번 재난에서 동물들의 피해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.
태안의 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작은 강아지 ‘쏠라씨’는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
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했다.
"'난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며 살 거야'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었는데"
"(유기견 구조와 보호 및 관리를) 한 개인이나 한 시설이 담당하지는 않았으면 한다" - 강형욱 훈련사